국가 유공자 시상식 및 포럼, 위로잔치도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지난 6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 총연합회 월드비전센터에서 6.25 전쟁 69주년 상기 국가안보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예배를 가졌다. 1부에는 구국기도회를, 2부에는 김영하 박사를 초청해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의 의미’란 주제로 포럼을, 3부에는 국가 유공자 시상 및 위로잔치도 베풀었다.
1부 예배는 본부장 권태섭 목사의 인도로 서영웅 목사의 기도, 이상원 목사의 성경봉독, 남성운 목사가 느 1:1~11절을 본문으로 한 ‘눈물 흘린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구국기도회는 ‘국가안보와 자유복음 평화통일을 위하여’ 왕재중 목사가, ‘비전과 목적을 위하여’ 박다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황도영 목사가, ‘회원들과 회원단체를 위하여’ 고종성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2부 포럼은 개혁신학위원회 위원장 허 식 목사의 진행으로 김나단 목사가 기도를, 김영하 박사는 요 19:17-18절을 중심해서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의 의미” 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창룡 목사는 디아스포라 초청 세계대회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면서 디아스포라 초청 세계대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 왔다며 이 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국위 선양은 물론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연구와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한총연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WCC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상원 목사, 개혁신학위원회 위원장 허 식 목사, 교육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영하 목사, 교정선교위원회 위원장 박동호 목사, 북방선교위원회 위원장 허요한 목사,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형식 목사,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창룡 목사, 여성사모위원회 위원장 진봉자 사모, 원로목사위원회 위원회 남성운 목사, 의료선교위원회 위원장 전범준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서영웅 목사, 직장선교위원회 위원장 권태섭 목사, 청소년선교위원회 위원장 박승민 목사, 항공선교위원회 위원장 변순철 목사, 해상선교위원회 위원장 장석일 목사 등을 임명하고 총재 허영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북방선교위원회 주관(위원장 허요한 목사)으로 열린 제3부는 허영무 목사 외 5명에게 국가 유공자 시상식에 이어 아가페예술선교단 단장 권정구 목사의 진행으로 국가 유공자를 위한 위로 잔치가 열렸다. 이어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한기보총)의 축복기도로 마쳤다.